올해 4월에 새로 오픈한 청주 가로수도서관을 다녀왔어요~!
처음 청주에와서 근처도서관 검색을 했을때는 좀멀리에 오래된 도서관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4월오픈한다기에 가다리더가 방문해봤어요!
검색을해보고 정말 너무이쁜뷰가있길래
신축이라 깔끔하고 너무 좋겠다 싶어서
기대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열람실이 조용하고
이용하기 좋은듯해요~!
앞으로 자주방문하게될즛하네요!
여기가 창으로 초록초록한 자연이 보이는 뷰
예약제라서 미리 이용시간 예약하셔야 사용가능해요~ 당일날 오전에 예약시작되니
자리이용하실분들은 예약하고 가세요~
저3자리는 금방 예약이 차는듯해요...ㅎ
그래도 일찍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..
여기는힐링존이라고 엘피판도았는곳 같고 음악을들을수 있게해둔공간인데 너무 잘 꾸민것 같아요.. 코로나 때문에 개인 이어폰가져와야 들으실 수 있다하니 이용하실분은 챙겨가기시기를....ㅠㅜ
코로나때문인지 요즘 생각을 많이하게되어서인지
철학쪽에가보니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보여서 찍어뒀네요~
지금은 청주도서관인 가로수 도서관은
9시부터 6시까지만 운영한다고하더라고요~
10시까지 야간에도 아용가능하다고 하는데
빨리 코로나가끝나고 저녁시간에도 편히
방문하고 싶네요~ㅠ